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힐 더라위터르 (문단 편집) ==== [[제2차 영란전쟁]] ==== 중장이 된 그는 효과적인 신호체계를 만들어 네덜란드 해군의 전투력을 강화했다. [[1667년]] [[6월 1일]]에는 [[4일 전투]](Four Days' Battle)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며, [[6월 9일]]에는 잉글랜드 채텀 인근에서 일어난 메드웨이(Medway) 기습을 통해 영국 선박 13척을 불태워 버리고 템스 강의 하구(河口)를 봉쇄했다. 특히 이 메드웨이의 기습은 [[영국 해군]] 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전투라고 평가 받을 정도로 [[개박살]]을 내버렸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메드웨이 기습.jpg|width=100%]] }}}|| || [[1667년]] 이전, Van Soest, Raid on the Medway(메드웨이 기습) || >It was one of the worst defeats in the Royal Navy's history. >(메드웨이 기습은) 영국 해군 역사상 최악의 참사다. >---- >{{{#!wiki style="text-align:right" [[https://www.thoughtco.com/kennedy-hickman-2360124|케네디 R. 힉맨]]}}} >영국 해군 역상 가장 끔찍한 사건은 자신들의 앞마당(home water)에서 벌어졌다. >---- >{{{#!wiki style="text-align:right" 호레이스 조지 프랭크(Horace George Franks)}}} [[안개]] 낀날에 이루어진 이 기습은 셰피 섬(Sheppey)에 대한 공격을 시작으로 메드웨이에 위치한 [[영국군]]을 향해 돌격을 지시했다. 라위터르가 이끄는 네덜란드 해군은 철저한 신호체계에 따라 영국 해군을 가지고 놀았으며, 그 결과 영국이 보유한 4척의 대형 [[전열함]]중 무려 3척[* 로얄 런던, 로얄 제임스, 로얄 오크. [[포츠머스(영국)|포츠머스]]에서 정박중이어서 그 자리에 없었던 로얄 소버린(Royal Sovereign)만이 겨우 살아 남았다.]을 아작내고, 영국군 [[기함]]이던 로얄 찰스(Royal Charles)를 포획하는데 [[성공]], 네덜란드로 복귀 후 전시함으로 활용했다. 참고로 이때 로얄 찰스는 당시 [[영국 국왕]]이었던 [[찰스 2세]]를 의미한다. 한마디로 [[적국]]에게 엄청난 한방을 먹인 데다가 치욕까지 안겨 준 것. 자신들의 [[수도(행정구역)|수도]] 코앞에 적들의 선박이 날뛰고 있음을 본 영국은 [[충격과 공포]]를 느끼고 결국 브레다에서 평화 조약을 체결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